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니버스/비판과 논란 (문단 편집) ==== 고연령층 애니는 현재도 틀어준다 ==== 하지만 현재의 투니버스도 줄창 아동용 작품들만 방영하는 건 아니며, 어린이 채널로 전환한 이후로도 기존 및 올드 시청자들을 잡기 위한 노력이 아주 없었다고 볼 수는 없다. 이에 따라 애니메이션 채널을 굳이 어린이 채널/고연령 채널로 나눌 필요가 있느냐는 주장이다. 당장 [[애니원]], [[챔프TV]]만 해도 대놓고 어린이 채널을 표방하고 있지만, 같은 계열 채널인 [[애니박스]]에서 선행 방영되었던 [[절대가련 칠드런]], [[미나미가]], [[페어리 테일(만화)|페어리 테일]], [[소울 이터(만화)/애니메이션|소울 이터]], [[러키☆스타]] 등 매니아 애니메이션을 방영해준 경력도 많다. 하지만 [[애니플러스]]의 개국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수급이 힘들어지자, [[애니박스]]조차 2011년부터 1년 간은 게임 방송을 겸했다가 이내 2013년부터 게임방송을 중단하고 다시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로 복귀하는 우여곡절을 겪는 등, 대원 쪽 역시 마니아 애니를 보기 힘들어지고 있다. 게다가 매니아 신작을 들여온다 해도 [[전속 시리즈|지나친 전속 성우]]로 100% 욕먹을 게 뻔하니 어린이용 애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청률과 수익이 부진한 편인 매니아 애니는 가능한 지양하는 것이 방송사 입장에서는 이득이다. 이 쪽도 이런 상황인지라 설령 투니버스가 애니 채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하더라도 리즈 시절의 화력은 커녕 어린이용 작품들을 주로 방영하며 고연령 애니는 몇몇 동시방영작을 섞어주는 식으로 방영하는 등 대원이나 애니맥스와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. 반대로 청소년, 성인을 위한 애니 채널을 표방하고 있는 [[애니플러스]]도 애니 채널이라고 해서 24시간 매니아 애니만 틀어주는 게 아니고, 낮 시간대에 아동용 애니도 함께 틀어주고 있으며,(물론 이것은 [[애니메이션 쿼터제]]에 따라 국산 애니를 의무적으로 편성하는 것이지만) 홈쇼핑 등의 광고만 편성되던 이전과는 달리 낮 시간대에 어느 정도 다양한 광고가 붙기 시작했다. 그리고 매니아 애니 중에서도 작품에 따라서는 높은 시청률을 거둘 수도 있기 때문에 매니아 애니라고 해서 무조건 한국어 더빙 방영이 안된다고 단정지으면 곤란하다. [[침략! 오징어 소녀]]만 봐도 원래는 매니아 애니였으나(투니버스가 억지로 어린이 애니로 만들긴 했지만)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직후에 검색어 순위권에 들 정도로 반응이 열광적이었다. 또한 어린이 채널로 전환한 후인 2010년에도 [[너에게 닿기를]]을 방영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으며, 일회성 시도에서 그쳤지만 [[애니메이션/2013년 7월|2013년 7월]]과 [[애니메이션/2013년 10월|2013년 10월]]에 [[판타지스타 돌]]과 [[갈릴레이 돈나]]의 한일 동시방영을 시도하는 등 어린이 채널 전환 후로도 12~15세 이상가 애니메이션의 방영 시도가 아주 없었던 것도 아니다. 다만 판타지스타 돌은 어린이 지향이긴 하지만... 정작 이런 걸 심야에 방영한 걸 보면 정말 어린이들을 노린 것인지 의심될 정도. 다른 채널의 사례를 보면 [[토리코(TVA)|토리코]]나 [[마기(만화)|마기]]를 통해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[[카툰 네트워크]]가 이거 하나만으로 더빙팬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렸으며, [[대원방송]] 역시 일부 작품들을 동시방영 후 더빙판으로 제작하면서 호평을 받는 등 매니아 애니 더빙 하나만으로 방송사를 먹여살릴 수 있는 케이스가 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. 2015년에는 [[괴짜가족]]의 후속 시리즈 '언제나! 괴짜가족'을 전작에 이어 방영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.([[박조호|그 분]]은 덤) 또한 같은 해 7월에는 [[봉쥬르 사랑맛 파티스리]]에 호화 성우진을 캐스팅하는 것은 물론(자사 방영작에 사상 최초로 [[대원방송 성우극회]] 공채로 데뷔한 [[이경태(성우)|성우]]를 캐스팅한 것은 덤이다.) 캐스팅된 성우가 작품의 엔딩을 직접 부르기까지 하는 등 성우 팬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. 또한 매니아 선호도가 짙거나 20~30대 이상의 고연령층에게 더 유명한 작품이라고 해도 전연령층을 포괄할 수 있거나 옛 투니버스 시청자들의 유입을 노릴 수 있는 작품이라면 바로 가져온다. 이전에 방영했던 [[개구리 중사 케로로]]와 [[아따맘마]], [[아이카츠!]]의 후속작이나 첫 방영 이후 20여 년만에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 [[보노보노]], [[마법진 구루구루|전설의 마법 쿠루쿠루]], [[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/애니메이션|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]]을 방영한 것이 대표적이다. 2017년 들어 잠잠하다가 드디어 [[달콤달콤 & 짜릿짜릿]]을 첫 매니아 신작으로 들여왔다. 이미 [[디지몬 어드벤처]]부터 [[디지몬 크로스워즈]]까지 여러 [[디지몬 시리즈]]가 더빙으로 방영되었음에도 타사에서 수입한 [[디지몬 어드벤처 tri.]]마저 더빙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인데다, 이미 애니플러스가 개국하던 2010년대부터 투니버스나 [[애니맥스 코리아]]에서 방영되었던 작품들의 후속작이 애니플러스, 애니맥스에서 자막으로만 방영되고 더빙을 기대할 수 없어진 상황에서, 상기한 두 작품은 올드팬들의 추억이 서린 작품이기에 이것만이라도 끝까지 챙겨주는 것이 한때나마 만화는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외쳤던 투니버스의 마지막 양심이라 할 수 있었다.[* 그래도 보루토는 일본 현지에서도 방영한지 얼마 안된 작품이고 국내에서 나루토 질풍전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라 나중에 후더빙 할 가능성은 있고 원피스 스페셜 에피소드 오브 이스트 블루도 일본 방영(8월 27일 방영)한지 1달만 방영한 것이라서 더빙 할 시간이 없을 가능성도 있고 그 이전 스폐셜들은 전부 더빙했기 때문에 나중이라도 더빙 할 가능성이 높지만 왜 자막 방영을 강행하는 짓을 했는지 이해 안되는 행동을 했으며 특히 세일러문 크리스탈은 일본에서 방영한지 좀 된대다 팬들에게 온갖 기대를 주게 했으면서 이제와서 자막방영이라 하니 팬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실망할 수 밖에 없다. 심지어 [[케모노 프렌즈]]는 더빙판을 방송하길 바랬던 곳인 투니버스가 아닌 무려 애니플러스에서 더빙판으로 방송되었다.] 올드팬이라면 이것으로 이미 매니아층에게 완전히 척을 진 투니버스에게 마지막 신뢰를 걸었을 테지만, 이젠 그 마지막 희망마저도 희미해져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. 2017년 12월 18일부터 2018년 3월까지는 [[이니셜D]]를 매일밤 새벽 3시에 자막으로 방송하였다. 2019년 이후로 고연령층 애니는 서서히 줄어든 건 사실이지만 [[너의 이름은.]], [[극장판 귀멸의 칼날: 무한열차편]], [[인외씨의 신부]]를 방영하는 걸 봐서는 조금씩 방영하는 편이다. 2022년 7월 23일부터 리즈 시절의 투니버스 인기 애니이자 [[대원방송|옆라인 애니메이션 채널]]에서 방영된 [[이누야샤(애니메이션 1기)|이누야샤]]를 자막판으로 방영한다. 2022년 9월 23일부터 [[애니플러스]]에서 방영한 적이 있는 [[주술회전(애니메이션 1기)|주술회전]]을 자막판으로 방영한다. 그리고 이 애니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, 토요일 밤 10시부터 청소년 이상 애니 시간대 블록인 투니틴이 추가되어 앞으로 이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고연령층 애니를 다시 들여올 예정이다. 2022년 10월 18일부터 밤 11시에 [[야마노스스메/애니메이션#s-7|야마노스스메 Next Summit]](4기)을 방영한다. 오랜만에 후르츠 바스켓 리메이크 이후로 최신 애니를 방영하는 것으로 약 2주간의 차이로 동시방영하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. 2023년 1월에는 [[애니플러스]]에서 2012년 3분기에 방영했던 [[소드 아트 온라인(애니메이션 1기)|소드 아트 온라인 1기]]를 방영한다.[[https://tooniverse.cjenm.com/ko/program/swordartonline/|투니버스 공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